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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외교부장관이 20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남한 바이든을 맞이했다. 


통상 <국빈방문>의 경우 최고예우의 의미로 장관급인사가 영접을 하는데 바이든의 이번 방남은 <국빈방문>이 아닌 <공식방문>형식임에도 최고예우를 하는 것이다. 


지난 2017년 11월 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 방남 때는 강경화당시외교부장관이 마중을 나갔고, 2014년 오바마 때는 조태용당시외교부1차관이 영접했다.


바이든은 이날 오산미공군기지에 내리자마자 삼성전자평택캠퍼스를 윤석열과 함께 시찰하며 첫 일정을 마쳤다. 


내일 21일에는 현충원헌화후 미남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정상회담후 미남정상공동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찬을 갖는다. 


22일에는 남코리아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진 뒤 미대사관직원들과 회동한다. 이어 오산미공군기지를 거쳐 출국한다. 


한편 현재 바이든이 2박3일간 머무를 하얏트호텔앞에서는 민중민주당(민중당), 반미투쟁본부 등 단체들이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에 반대해 집회·시위를 계속 전개하고 있다.


*기사제휴 21세기민족일보 http://minz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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