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적극단 <졸리몸>의 연극 <14-19>의 마지막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19시 소극장<알과핵>은 <졸리몸>의 공연을 보기위해 소극장을 찾은 150여명의 관객들로 만석을 이뤘다.
2시간여동안 진행된 <졸리몸>의 열연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클레멍단원은 <서울에서 3일째 연극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한뒤 무대장비를 함께 만든 MIF조직위원에 감사인사를 보냈다.
메이데이국제축전의 초청으로 처음 남코리아를 방문한 <졸리몸>은 25~27일 소극장 <알과핵>에서 총 세차례 공연을 선보였다.
비불어권에서 진행한 첫 공연에도 <졸리몸>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으며 연인원 400여명을 동원했다.
<졸리몸>은 오는 28일 18시 홍대걷고싶은거리여행무대에서 연극 <역사는 거리에서>를 공연한다.
또 30일 18시에는 세종문화회관중앙계단에서 노래패<희망새>, 놀이패<동해누리>와 메이데이전야제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
1. 프랑스극단<졸리몸>연극 <14-19>
4.25~27 저녁7시 소극장<알과핵>2. 2019서울노동인권영화제 <인터내셔널>
4.25~28 인디스페이스3.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4.27~29 12:00~18:00 용산철도회관
27토 <노동·민생·복지>
28일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
29월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4. 메이데이전야제<역사는 거리에서>
사전공연(졸리몸) 4.28 18:00 홍대걷고싶은거리 여행무대
전야제 4.30 18:00 세종문화회관중앙계단5. 건축전시회 <신념>
5.2~4 광화문 중앙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