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월 23일로 1455일째를 맞이했다.
지킴이들은 농성칠판을 새로 단장하고 물품을 정리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며 농성을 이어갔다.
한 지킴이는 <여기 붙여둔 것은<소녀상농성4년캠프>초대장이다>라고 설명하며 <농성을 시작한지도 곧 4년이 된다. 농성4년을 맞아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다가오는 계획을 전했다.
또한 그들은 소녀상을 찾는 외국인에게 서명운동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