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희망나비(희망나비)회원은 건국대에 <국정농단 부패무능 윤석열을 끝장내자!> 대자보를 게시했다.

대자보는 <우리나라가 윤석열공화국이 됐다>며 <여론조작으로 대통령이 된 윤석열>이 <부패무능, 역사왜곡, 경제위기, 민생파탄으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국정을 우롱한 김건희에 대해서 <순수하다>, <부부싸움을 많이 하겠다>며 우리를 기만했다>며 <윤석열의 공천개입은 이미 <말이 많네> 육성으로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사과는커녕 <2027년 5월9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할 것>이라는 끔직한 말을 내뱉었다>고 질타했다.

이어 윤석열의 10%대지지율을 지적하며 <일제전쟁범죄죄악에 대한 면죄부를 남발한 대통령,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는 대통령, 전두환을 칭송하며 전쟁계엄령준비를 하고 있는 대통령, 우크라이나전개입을 시사하며 코리아반도 전면전을 예고하는 대통령>, <상식도 정의도 없는 윤석열을 대통령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계속해서 <우리의 미래는 윤석열을 끝장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자유도 정의도 없는 <윤석열공화국>에서 우리는 평화로울수 없고 자유로울수 없다>, <나라를 바로세울 힘은 우리에게 있고 부정의를 심판하는 힘도 우리에게 있다>, <윤석열을 끝장내고 나라를 바로세우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우리의 자유를 되찾자>며 <매주 토요일 윤석열탄핵촛불에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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