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국제캠퍼스총학생회가 25일 21시부터 12시간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총학은 <소통없는 학교를 규탄하고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와 같은 집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집회는 국제캠퍼스정문에서부터 사색의광장까지 촛불행진을 진행한 뒤 사색의광장에서 학생들이 밤새 촛불을 들며 진행된다.
한편 경희대국제캠에서는 국제대·공과대·외국어대 ·생명과학대 등에서 ▲등록금반환 ▲선택적P/NP제도 ▲본부와의소통 등을 요구하는 선언문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으며 정문 앞 <경희대는 소통하라> 피케팅도 매일 진행되고있다.
△경희대국제캠 사색의 광장 앞 (출처.총학생회페이스북라이브캡처)
△6/24 단과대공동선언문발표 (출처.총학생회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