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베네수엘라대통령이 과이도의장을 반역죄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베네수엘라일간지 엘나시오날은 6일 마두로대통령이 방송연설에서 과이도의장이 분쟁지역 에세퀴보를 다국적기업에 넘기려 한다며 <국가에대한 반역죄이므로 검찰이 신속히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두로대통령측은 과이도의장이 임명한 영국대사등이 <에세퀴보에 대한 주권주장을 버리면 영국의 지지를 받을것>이라고 언급한 음성파일을 증거로 제시했다.
타렉베네수엘라법무장관은 이날 <에세퀴보가 베네수엘라땅이라는 역사를 담보로 한 불법협상>이라며 <과이도의장의 연루여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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