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ESA)의 태양탐사선 <솔라오비터>가 오는 31일에서 내달 6일 사이에 아틀라스혜성의 꼬리를 통과할것으로 예측됐다.
ESA는 혜성꼬리의 먼지알갱이와 하전입자를 분석하기 위해 탑재한 장비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존스교수는 <혜성과 조우할때마다 천체에 관한 흥미로운것을 알게된다>며 <솔라오비터가 아틀라스혜성의 꼬리를 통과하며 혜성이 태양풍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 먼지꼬리에 대한 예측모델이 옳은지도 확인할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