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4일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11>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를 진행한 반일행동회원은 <강제징용징병피해자분들이 수십년의 세월동안 그토록 염원하셨던 대법원의 강제징용징병배상판결 이후 1년이 지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러나 아베정부는 <국제법을 위반한 강제징용 배상문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한일관계회복여지는 없다>는 망언망동을 늘어놓으며 일본전범기업들과 함께 대법원 판결 이행을 한통속으로 거부하고 있다>, <일본제철을 포함한 일본의 전범기업들은 박정희때 체결한 날강도식<한일협정>처럼 배상금이 아닌 위로금 형식으로 이른바 <1+1+α> 방안을 아베정부와 함께 주장하고 있어 더욱이 우리민족의 들끓는 분노를 사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전쟁범죄사죄배상을 외면하고 우리민족의 자존을 짓밟으려는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우리는 더 이상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며 <겨레의 염원을 받아안고 우리는 굳게 뭉쳐 민족의 자존을 지키고 민중의 운명을 개척하는 정의로운 투쟁의 한길에서 승리의 그날까지 완강히 전진할것>이라고 단호히 외쳤다.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13시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진행된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소녀상특파기자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11] 매국적 한일합의폐기! 전쟁범죄 사죄배상! (영상링크)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40644848030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