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진행했다.


문화제는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됐다.


반일행동들불팀은 <꿈찾기> 율동으로 문화제를 시작했다.


할머니소식을 전하는 반일행동회원은 이옥선할머니에 대해 <<일본에서 우리 할머니들이 다 죽기를 기다리는데,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이 다 죽고 하나도 없어도 이 문제를 꼭 해명해야합니다. 후대가 있고 우리 역사에 뚜렷이 나와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우리가 한 명도 없어도 꼭 해명해야 합니다>라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단호히 말씀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해방후 79년, 김학순할머니의 첫 증언후 23년이 지났지만 일본군성노예제피해문제에 대해 일본정부는 거짓말과 무관심의 망언망동을 일삼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해결에 앞장서야 하는 한국정부는 2015년 박근혜의 매국적인 한일합의와, 현재 윤석열의 친일매국전쟁책동행위로 피해할머니들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아대고 있다>고 분개했다.


발언이 이어졌다.


회원은 <이름만 세 글자인 친일매국노들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제도 모른 채 날뛰고 있다. 국가안보실장이라는 김태효는 <한>일과거사문제를 두고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하더니 대통령실에서조차 <일본은 수십차례 사과>했다며 친일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며 일갈했다.


계속해서 <대통령이란 작자의 정신상태부터 이 모양이니 요직에 앉은 놈들마저도 하나같이 친일매국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광복절경축사에서 일본이야기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독도수호훈련마저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대신 국군과 자위대 간의 상호협력을 체결했다>고 지적했다.


정세퀴즈코너시간을 가진 뒤 발언이 이어졌다.


다른 회원은 <기시다는 재선을 포기했지만 총리임기동안 적의 미사일기지 등에 대해 먼저 공격할수 있는 이른바 <반격능력>을 추진했다. 반격능력과 장거리미사일전력을 향상한다는 내용이 담긴 3대안보문서를 개정하는가 하면, 군사와 관련된 예산을 GDP의 2%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책정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평화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시할 것을 지시하며 기필코 일본을 전쟁가능한 나라로 만들려 열을 올리고 있다>고 규탄했다.


또 <한미일3각군사동맹이 완성된 현시기 반복되는 전쟁연습이 실제 전쟁으로,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와 2차태평양전의 개전으로 번질수 있다는 우려는 지극히 논리적이고 합당한 일이다. 우리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피해할머니들의 투쟁의 역사와 일제강점기 진정한 해방을 위해 투쟁했던 우리의 역사를 알고 있다. 지금 이 시대, 그 뜻을 옳게 실현하기 위해서는 친일매국전쟁광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일제국주의를 끝장내는 투쟁에 떨쳐나서야 한다>며 힘줘 말했다.


회원들은 <바위처럼> 율동을 추며 문화제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친일매국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동아시아재침야욕 일군국주의 규탄한다!>, <한미일동아시아전쟁책동 분쇄하자!>, <세계대전 획책하는 제국주의 끝장내자!>,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 해결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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