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대학뉴스는 올해 광화문에서 진행된 메이데이국제축전(MIF)의 현장사진을 공개한다.
MIF준비위원회측은 <올해 광화문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던 메이데이국제축전이 내년에도 개최된다>며 <세계 곳곳에서 온 진보석학들이 참여하며 포럼 영화제 공연 메이데이행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2회 MIF는 2020.4.24~5.1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5월호 <공세>
2019메이데이국제축전 <역사는거리에서>가 국제주의와 세계노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국제축전은 붉은기를 휘날리는 졸리몸의 노래가 미대사관앞 광화문광장에서 감동적으로 울려퍼진 전야제때 객석의 열광적 환호와 함께 절정을 이뤘고 다음날 메이 데이행진에서 세계노총깃발아래 민중민주당과 노동계급대열의 역사적인 전진을 힘있게 추동했다.
남코리아에서 세계노총의 출현은 해방직후 전평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이래 처음있는 노동운동사의 특기할 사건으로서 우리 노동계급을 비롯한 민중의 승리적 전진을 담보하는 또하나의 고무적 기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