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불가리아대통령루멘라데프는 불가리아가 우크라이나전에 개입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대통령실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그는 불가리아의 우크라이나지원여부에 대한 질문에 <국가원수로서 나는 불가리아가 이번 전쟁에 개입되는 것을 허용할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는 것도 거부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라데프는 <전쟁의 대가는 TV방송에 나와 떠드는 사람들이 아니라 국민들이 치르는 것이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 국민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6일 불가리아대통령루멘라데프는 불가리아가 우크라이나전에 개입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대통령실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그는 불가리아의 우크라이나지원여부에 대한 질문에 <국가원수로서 나는 불가리아가 이번 전쟁에 개입되는 것을 허용할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는 것도 거부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라데프는 <전쟁의 대가는 TV방송에 나와 떠드는 사람들이 아니라 국민들이 치르는 것이다. 내가 염려하는 것은 국민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