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발생한 미니애폴리스경찰의 가혹제압으로 흑인 조지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에 분노한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흘째인 28일(현지시간)에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계속해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LA와 멤피스·뉴욕 등에서도 시위가 시작됐다.
현재 플로이드의 마지막 말이었던 <숨을 쉴수없다>는 흑인인권운동의 새로운 구호가 됐다.
한편 미네소타주지사는 현재 주변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소집령을 내렸으며 경찰은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하며 시위를 진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