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시위 중 경찰에 밀쳐 넘어진 시위자에게 <설정일수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는 트위터에 <내가보니 그는 밀쳐진것보다 더 세게 넘어졌다>며 <설정 일수 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쿠우모뉴욕시장은 <얼마나 신중하지 못하고, 얼마나 무책임하며, 얼마나 비열하고 얼마나 상스러운 발언이냐>라고 비난하며 트럼프의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4일 뉴욕흑인차별반대시위에 참가한 마틴구지노(75세)가 경찰이 밀쳐 머리에서 피가 나오는 영상이 공개됐으며 현재 해당 경관2명은 무급정직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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