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산케이신문이 사설에서 <군함도>강제노동 사실을 왜곡했다.
사설 <군함도: 한국은 역사왜곡을 멈춰라>에서 <인도주의에 반하는 강제노동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을 반영하지 않은 주장>이며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이미지 실추를 노린 악의적인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군함도>는 조선인노동자의 강제노역사실 배제한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15년 유네스코등재 당시 <조선인노동자강제노역을 인정하겠다>는 합의와 위반되는 행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