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3일로 795일째를 맞이했다.
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토요투쟁이 18시부터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평화통일은 대통령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힘으로 해야한다.>며 <소녀상지킴이들이 행동한 것처럼 나 역시 소녀상에서 끝까지 투쟁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소녀상철거 반대한다!> <매국적인 한일합의 반대한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즉각 사죄하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94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