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9일로 801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소녀상에서 지킴이를 하는 사람들이 부족한 것은 맞다.>며 <한명이 이틀을 하고 3일을 하고 일주일에 여러날밤을 소녀상에서 보내는 친구도 있다.>고 전했다.
농성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소녀상에 모여 시끄럽게 농성을 했으면 좋겠다.>며 <그러면 우리 정부도 더 이상 무시하지 않고 이 일을 빨리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고 말했다.
또 <그물리적조건이 맞지 않는 경우도 안다. 현장에 나와 24시간을 지키는 것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각자의 투쟁방식으로 소녀상을 지켜내고 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의 진정한 해결을 앞당겼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12.28매국적한일합의폐기! 악폐청산!> 일인시위는 100일째로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