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9일로 1329일째를 맞이했다.
반일행동측은 <지소미아파기는 당연하다>며 <2015 매국적 한일합의는 지소미아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지소미아가 파기되면 한일합의폐기를 앞당길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의 박근혜정부와 일본 아베총리에서 체결된 2015 한일합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몇달 전 졸속적으로 체결됐다. 피해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않고 위로금과, 소녀상철거를 조건으로 내걸어 논란이됐다. 2015년 12월 28일 한일합의 체결이후 대학생들이 모여 <소녀상농성 대학생공동행동>을 결성했다. 농성 1000일을 기점으로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으로 단체명을 변경, 농성을 이어오고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