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1일로 1331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에서는 1401차 수요시위가 진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수요시위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혜찬스님의 인삿말로 시작됐다. 이후 정의기억연대 윤미향대표, 소성리사드대책위,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 공동대표, 울산적폐청산시민연대 상임대표, 에끌레어 대표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일행동은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며 <이 더위에도 지치지않고 앞서나갈때 세상이 바뀔것>이라고 밝혔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