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4일로 1334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지소미아파기 결정이 났지만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을것>이라며 <아직 매국적 한일합의를 비롯해 정리해야할 사안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지소미아파기는 우리 투쟁의 큰 성과>라며 <박근혜정권 퇴진이후 다시 또 민중의 힘을 봤다. 이 민중의 힘을 믿고 끝까지 달려갈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일행동측은 토요투쟁을 대체해 <적반하장아베정부규탄! 배후조종트럼프정부규탄! 티사(한미일정보공유약정)파기!>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