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농성1558일차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토요투쟁〉을 전개했다. 


첫번째 발언자로 나선 지킴이는 〈제국주의역사는 침략과 전쟁의 역사입니다. 이것은 침략과 전쟁이 없으면 제국주의는 살아남을수없다는것이고 제국주의는 침략과 전쟁을 일삼는 존재라는 것 입니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침략과 전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일제강점기 일본제국주의가 우리민족에게 저질렀던 만행을 보면 우리는 똑똑히 알수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지난 세기 우리의 국권을 강탈한 일본은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납치연행했습니다. 노예노동과 침략전쟁에 내몰아 조선의 청장년은 전쟁에 강제동원되어 총알받이가 되거나 그렇지않으면 군함도와 같은 곳에서 하루종일 고된 노역에 시달리며 일본을 위해 일해야했습니다.〉 이어 〈또한 일본은 100여만명의 조선민중을 학살하였으며 20만명에 달하는 조선여성들을 일본군 전쟁광들의 〈먹잇감〉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는 〈일본제국주의의 과거죄악사에 대해 말하자면 그 한페이지한페이지가 피로 얼룩져있고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끼친 인적,물적,정신도덕적손실은 일본이라는 나라는 통채로 바쳐도 도저히 배상할수없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아베정부와 그 반동들은 우리민중들앞에 무릎꿇고 사죄배상하기는커녕 과거청산을 강하게 외면하고있을뿐만아니라 오히려 말로 하기도 표현하기 어려운 이 죄악을 역사를 왜곡하며 정당화해나가고있습니다.〉고 규탄했다.


또한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내년부터 사용될 일본 사회과 역사 공민 지리 3개 과목 총 17종에서 〈독도는 일본땅으로 한국이 현재 불법으로 점거하고있다〉는 내용이 실린다고합니다.〉이어〈일본군성노예제를〈종군위안부〉명칭으로 사용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것은 제국주의 침략을 미약하고 강제동원 수탈과 일본군성노예 등 전쟁범죄를 의도적으로 축소 은폐하며 역사왜곡을 자행하고있는것입니다.〉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일본 정부는 〈군함도〉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하시마를 포함한 〈메이지 일본 산업혁명 유산〉을 홍보하는 산업유산 정보센터를 도쿄에 개관한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산업유산 정보센터에서는 〈하시마에서 조선인에 대한 차별은 없었다〉는 내용들을 전시한다며 망언망동을 일삼고있습니다. 수십년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여전히 일본은 사죄와 반성을 하지않고 오히려 뻔뻔하게 적반하장태도를 보여주고있습니다.〉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제국주의는 결코 스스로 물러나지않습니다.일본은 지난날 우리 민족에 끼친 모든 피해와 고통에 대하여 똑바로 사죄배상해야하며 분별을 잃고 도적이 매를 드는 식으로 놀아댄다면 세기를 두고 쌓여온 우리 민족의 원한과 울분이 무섭게 폭발하여 그 길만 앞당겨 질것입니다. 그 길에서 우리 반일행동은 반일투쟁을 힘차게 전개하며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규탄을 멈추지않을것입니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두번째 발언자로 나선 지킴이는 〈일본은 단 한시도 전쟁의 망상에서 벗어난적이 없었다. 오늘날에도 한반도의 평화를 더러운 군홧발로 짖밟으려는 망동을 끊임없이 살펴볼수있다. 전쟁을 하기위해서라면 자신들의 끔찍했던 전쟁범죄의 만행도 왜곡하고 외면하는것이 지금의 일본정부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5년에는 우리민족의 끔찍한 아픔의역사있는 하시마섬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올해에는 일본은 31일 강제징용문제를 왜곡하고 미화하는 산업유산정보센터를 개관하며〈하시마에서는 강제노동은없었다〉며 자신의죄를 외면하고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또한 역사조작도 파렴치하게 진행중이다. 일본은 〈기존 교과서내용이 자학적이라며, 과거의 사실을 반성하려는 열의가 지나쳐서는 안된다며 선조의 노력을 인식하고 일본인으로서의 자각을 높여야 한다, 일본에게 부끄러운일이 될수있는것을 드러낼 필요는 없는것아니냐〉며 과거 끔찍했던 전쟁범죄를 가르치지 않고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녀는 〈일본은 역사를 지우기위해서라면 피해자들을 모욕하는말도 전쟁을해야한다는말도 서슴치않았다. 오죽하면 독도를 되찾기위해서는 전쟁을해야한다고 말을 뱉어되겠는가 이렇게 일본정부가 전쟁범죄를왜곡하고 역사를왜곡하는 본질은 다른데있지않다. 일본정부의 본질은 야만이고, 아베정부는 자신의 지지율과 몇줌안되는 권력을 유지하기위해서라면 전쟁도 마다하지않기때문이다.〉라고 규탄했다. 


그리고 〈아베는 정치경제적 위기를 모면하기위해 매번 개헌을 들먹이며 보수층집결을 호도했고, 자신이 집권기한이 끝날때까지 개헌의 의무가있다며 시시때댜로 아베정부는 평화헌법을 전쟁가능한 헌법으로 바꾸려고 틈을 보고있다. 아베의 할아버지가 A급점범이고 청산되지않았으니 일본내에서의 자국민의 삶도 전쟁때와 크게 달라지지않은것이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3월19일 일본은, 해상자위대의 7번째 이지스함이 되는 호위함 '마야'가 취적했다. 일본헌법9조에는 전쟁가능한 무력을 포기한다했으며 타국 무력행사와의 일체화를 금지한다했다. 이는 명백히 일본자국의 평화헌법을 위반하는것은 물론이며 자위대를 넘어 언제 전쟁을 할줄모르는 국가로 나아가고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사죄조차하지않으며 인간된도리를 다하지않고있으며 다시한번 일본민중은 물론이며 동아시아민중들을 끔찍한전쟁의 구렁텅이로 빠뜨릴려하고있는것이다. 더이상 이땅에 피흘리는 민중은 없어야한다. 우리는 평화를 지키기위해 투쟁해야한다. 그 시작이 일본정부로부터 전쟁범죄에대해 사죄배상받는 것이며 우리민족이 진정으로 평화의길로 나가는 것이다. 우리는 청년의 기백으로 일본의 더러운 군국주의부활을 굳세게 규탄해나갈것이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반일행동토요투쟁〉은 매주 토요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진행된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반일행동토요투쟁〉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소녀상농성 1558일차 매국적한일합의폐기!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 토요투쟁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58]매국적 한일합의 폐기!일본정부 전쟁범죄 공식사죄·법적배상!군국주의 부활책동 아베정부 강력규탄!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288228065494204/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59] 일본정부 전쟁범죄 공식사죄•법적배상!아베정부 역사왜곡 강력규탄!군국주의 부활책동 아베정부 강력규탄!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272196713795594/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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