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9일로 1573일째를 맞이했다.
한 지킴이는 오늘이 4.19민중항쟁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언급하며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을 향한 청년들의 외침은 6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어오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외세와 외국군이 이땅에 존재하는 한 진정한 민주주의도 진정한 사죄와 배상도 받을수 없다〉며 반일행동이 〈민족자주와 평화통일의 새세상을 실현하는 그길에 애국청년의 정의로운 사명을 다할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한편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11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31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