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고려대학교 학생·동문·교수·직원 등 582인 공동시국선언이 고려대중앙광장에서 진행됐다.

고려대 중앙광장엔 학과 점퍼(과잠)을 입은 학생들과, 졸업생, 대학원생, 교수, 학내 노동자 등 30여명이 모였다. 기자회견은 빈칸으로 남겨뒀던 시국선언문속 연서명인원을 채워넣는 것으로 시작했다. 사회를 맡은 생명공학부 23학번 노민영씨는 <6일 정오기준 582명의 학생·동문·교수·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학기간을 틈타 고려대에 극우세력이 집결하는 것을 보며 참담함을 느꼈다>며 <비상계엄은 명백한 내란행위, 탄핵반대는 내란동조행위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대학은 항상 변화의 선두에 서왔다. 불의와 부정의한 정권에 맞서 목소리를 높여왔던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여 윤석열대통령의 파면과 내란종식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국선언문에서는 <방학을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지금, 우리는 여전히 내란 종식을 단호하게 촉구한다. 또 그 이후 만들어질 더 나은 사회를 고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직후 참석자들은 정경대학후문 게시판에 시국선언문을 부착했다.

rcv.NEWS1.NEWS1.20250306.2025-03-06T131001_1007165898_SOCIETY_I_P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42 충북대, 윤석열파면 및 학내극우폭력책임 촉구 집회 new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4.03
941 조선대 민주조선시국선언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고 즉각 구속하라!>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4.02
940 대학생들, 교수들 전폭지지속 <전국시민총파업>동맹휴학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30
939 서울대, 윤석열파면촉구집회 ...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29
938 주요대학총학 <<국민연금개혁안>, 청년세대 불신 심화>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27
937 정부·대학<절반복귀> 의대생들<압박용거짓말> ... 의대생복귀숫자 두고 설전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26
936 4년제대학 70% 등록금 인상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24
935 <윤석열즉각파면> 부산대학가 시국선언 확산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23
934 윤석열파면촉구 대학생시국회의 3보1배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22
933 유급·제적 압박 <의대생복귀시한> 임박 … 복귀움직임 미미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21
932 반일행동수요문화제 <제국주의세력의 최고노림수>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19
931 <윤석열즉시파면> 제주대대학원생 시국선언 동참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19
930 정부·대학 <의대생집단휴학불가> … 전의교협 <의대생 압박·회유> 규탄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19
929 파면선고 앞두고 대학가 극우난동 기승 21세기대학뉴스 2025.03.19
928 <내란반란무리들의 유일한 살길> 반일행동수요문화제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18
927 <윤석열내란무리의 최후발악은 곧 우리의 승리> 반일행동수요문화제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08
926 정부 <의대생전원복귀>조건 <의대증원취소> 제시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08
925 한국외대 시국선언 〈민주주의 파괴하는 내란옹호 웬말이냐!〉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07
924 숙명여대 1112인 2차시국선언 〈윤석열 즉각 파면!〉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07
» 고려대 582인 공동시국선언 〈자유, 정의, 진리의 정신으로 윤석열 파면!〉 file 21세기대학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