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윤석열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숙명여대 1112인 2차시국선언이 제2캠퍼스 정문앞에서 진행됐다.

앞서 숙명여대 학생 2626명은 비상계엄 선포 이틀 뒤인 지난해 12월5일 1차 시국선언을 한 바 있다. 1차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지 3달만에 다시 시국선언에 나선 것이다.

이날 시국선언에 나선 숙명여대 학생들은 <대학생이 앞장서서 민주주의 지켜내자>라고 적힌 피켓 등을 들고 <극우세력의 내란옹호행위 규탄한다!>, <내란옹호세력은 숙명에서 나가라!>고 힘줘 외쳤다.

연서명에 참여한 숙명여대학생 1112명은 <최근 내란옹호세력이 대학가를 표적으로 삼아 여론을 선동하고 있다>며 <이러한 세력이 숙명을 흔들려는 시도에 엄중히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윤석열 탄핵은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며 <내란을 일으킨 범죄자를 처벌하기 위해,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대학가를 침범하고 있는 내란옹호세력도 부정의한 권력을 비판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외쳤던 우리의 목소리를 훼손할수는 없다>며 <윤석열 탄핵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정문 한쪽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한 남성이 시국선언을 방해했다. 그는 확성기를 들고 <탄핵무효>라고 반복해서 외쳤다.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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