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세대총학생회는 대학생유권자운동 ˂청개구리˃정책제안전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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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에서 ˂청개구리˃정책제안전달식이 열리고 있다(출처 = 청개구리공식페이지 https://www.facebook.com/Chunggaeguri)

이들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학생회관로비에서 문석진새정치민주연합서대문구청장후보와 박희진통합진보당후보에게 대학생의 교육·주거·문화·노동 등에 대한 정책을 직접 제시했다.

청개구리는 ▲대학생생활비지원을 위한 멘토링사업개선 ▲서대문구 내 대학간 대학교육협약주관 ▲대학생주거상담기구개설 ▲세대통합형주거공유프로그램유지 및 확충 ▲구립기숙사 및 대학생임대주택사업확대 ▲기존문화공간재창조를 통한 청년거점공간 확보 ▲공공사업청년고용할당제 ▲구차원의 청년창업지원제도확대 ▲서대문구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화 등 다양한 정책을 직접 제안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문후보와 박후보 등 6·4지방선거서대문구청장 야당후보들과 이한솔연세대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해돈새누리당후보와 고은석무소속후보는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한편 <청년이 열어가는 우리구 이야기>의 줄임말인 <청개구리>는 연세대총학생회가 주최해 만든 단체로 지난 6일 대학생전입자신고운동과 함께 서대문구청장후보초청 정책협약식 등 유권자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유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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