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친일극우소녀상집회강력규탄!〉 35차 온라인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첫번째로 지킴이는 〈친일청산을 위한 〈3대법안〉 제정촉구운동이란 무엇인가〉고 질문을 던졌다. 이어 〈현재 친일청산과 관련해 21대국회에 발의되거나 법제정운동이 추진되고 있는 〈3대법안〉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다〉고 전하며 그 내용에는 〈첫번째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 두번째로 역사왜곡금지법안. 세번째로 친일찬양금지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에게 아직까지도 청산되지 않은 역사가 어떻게 우리민족에게 우리민중에게 영향을 끼치고 한번 다시금 생각해줄수 있는 문구인것 같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청년들이 올바른 역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역사를 바로잡기위한 〈3대법안〉제정 촉구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제는 제대로 친일이 청산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위해 같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외쳤다.
다음 순서로 지킴이와 함께하는 〈4글자퀴즈〉를 진행했다. 이후 지킴이의 〈달려달려〉율동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평화통일과 관련된 영화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다음으로 지킴이의 〈아로하〉노래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시청자가 함께 참여하는 〈시청자퀴즈〉가 진행됐다. 지킴이가 낸 질문에 유튜브시청자들은 댓글을 달며 퀴즈를 진행했다.
이어 지킴이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노래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바위처럼〉노래를 부르며 제35차 촛불문화제가 마무리됐다.
아래는 현장영상이다.
현장영상
https://youtu.be/gF8FYL1p2fs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