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친일극우소녀상집회강력규탄!〉 39차 온라인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여는무대로 지킴이의 〈달려달려〉율동공연이 펼쳐졌다.
첫번째순서로 시청자와 함께하는 퀴즈코너 〈노래맞추기퀴즈〉가 진행됐다.
두번째순서로 〈구호초성퀴즈〉가 이어졌다.
지킴이는 첫번째문제의 답이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라고 밝히며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가 왜 첫번째로 있느냐하면 농성이 한일합의로 인해서 시작되었지 않은가. 한일합의가 체결된지 이틀후부터 농성을 시작했는데 그런만큼 한일합의폐기가 정말 중요하다. 한일합의 내용중에 소녀상철거가 있는만큼 그것을 폐기해야지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번째문제의 답이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라고 얘기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호중 하나다. 일본에서 할머님들에게 준 돈은 사죄배상금이 아니라 위로금으로 10억엔을 준것이다. 피해당사자에게 배상을 하고 할머님들이 가장 원하시는 사죄를 받아야된다. 그렇기에 사죄배상이 중요하다.〉고 외쳤다.
이후 세번째문제의 답이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규탄〉이라고 전하며 〈2차세계대전때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나라중 하나가 아닌가. 다시 못하게 하려고 막아놓고있었는데 아베가 법을 바꾸면서 군국주의를 다시 실현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그런 부활책동을 하면 안된다고 규탄하는 구호이다. 일본의 군국주의로 인해서 생긴 고통이기때문에 다시는 그런 전쟁피해자가 생기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바위처럼〉율동을 추며 제39차 촛불문화제가 마무리됐다.
아래는 현장영상이다.
현장영상
https://youtu.be/yq6ZzHhfk6A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