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이 2015년 12월30일부터 시작한 소녀상지킴이농성이 8일로 528일째를 맞이했다.
8일은 마침 1286차 수요집회가 열린 날이다. 대학생공동행동은 수요집회에 함께 참가했고, 이날 수요집회에 함께한 이용수할머니와 이옥선할머니에게 <쌀쌀한 날씨에도 집회에 참여해주셔서 큰힘을 얻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대학생공동행동은 <문재인정부는 아직까지 <위안부>합의에 대해 명확한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다.>면서 위안부합의파기선언을 촉구했다.
대학생공동행동은 또 청와대앞에서 <위안부합의폐기! 소녀상보존!>을 요구하는 1인시위도 이어갔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