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은 <부가 아닌 노동에 보상하라> 보고서에서 크레딧 스위스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증가한 부의 82%가 전세계 상위1% 부유층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전세계 하위 50%의 부 증가는 없었다.
글로벌 주식시장 호황 덕에 부가 증가했지만 전년에 비해 부의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폴 오브라이언 옥스팜아메리카의 부회장은 <이같은 불평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빈곤의 덫에 갇히고 사회분열이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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