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23일로 907일째를 맞이했다.
17시부터 시작된 토요투쟁에는 희망나비회원, 대학생공동행동 소속 소녀상지킴이, 민중민주당 학생당원이 발언을 맡았다.
특히 대학생공동행동 소속 소녀상지킴이는 강경화장관의 완곡한 태도를 비판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국가손해배상 책임없다>고 발표한 법원을 규탄했다.
토요투쟁은 참가자들의 <바위처럼>율동공연으로 끝났다.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