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동행동(일본군성노예제사죄배상과 매국적한일합의폐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공동행동농성이 18일로 932일째를 맞이했다.
1344차 수요시위는 <서울강서양천 여성의 전화>에서 주관했다. 수요시위는 어김없이 <바위처럼>율동으로 시작됐다.
자유발언에는 시민과 중학생, 고등학생 등이 너나할것없이 참여하며 집회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수요시위가 끝나고 932일차 농성이 계속됐다.
이날 소녀상농성장에는 경기도 안성의 중학생들이 방문했다.
932일차 농성자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 합동군사연습 영구중단! 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실현!> 1인시위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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