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8일로 1338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에서는 1402차 수요시위가 진행됐다. 수원평화나비에서 주관한 이 날 수요시위는 수원평화나비 이주현상임대표의 인삿말로 시작됐다. 이후 정의기억연대 윤미향대표, 일본 경제침략규탄 수원시민행동 자유발언, 대한민국 독도사랑 세계연대 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소녀상지킴이들이 힘을 얻고있다. 소녀상지킴이는 <오늘도 찾아와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꾸준히 힘을 주시는 분들께 특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