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중국과 일본과 함께 사이버공격위협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남·중·일이 <제8회인터넷침해사고대응연례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회의에서 코비드19확산 이후 사이버공격위협이 증가한 사실을 확인하고 대응방안을 공유했다.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최근 급격하게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면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3국이 사이버위협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공조를 강화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