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뇌에 컴퓨터칩을 이식받은 돼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괴짜천재라고 불리는 일론머스크의 <뉴럴링크>는 유튜브를 통해 컴퓨터칩 인식받고 2개월 동안 생활한 돼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돼지는 칩에 입력된 자료에 따라 러닝머신에서 다리를 움직였다.
이들은 앞으로 인간의 뇌에도 컴퓨터칩을 이식해 알츠하이머 등의 뇌질환과 척추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이 장치가 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인간의 두뇌가 인공지능과 합쳐지도록 하는것>이라고 전했으며 뉴럴링크의 수석의사는 첫 임상시험 추진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