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비드19 관련된 가짜뉴스차단을 다시금 강조하고 나섰다.
24일 문재인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방역방해와 가짜뉴스유포는 공동체를 해치는 반사회적 범죄>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21일 방통위(방송통신위원회) 가짜뉴스차단을 뿌리뽑겠다고 밝히고 24일 가짜뉴스확산한 유튜브채널 2건의 접속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차단된 유튜브채널영상에서는 <음압병실이라더니 창문이 다열려있었다>·<코로나19에감염된뒤 다른병원으로 이동했다> 등 허위정보를 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