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110km 속도제한 도로에서 140km로 달린 자율주행차량에서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기소됐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당국은 테슬라모델S의 자율주행시스템을 켜놓고 잠든채 달린 남성을 과속과 난폭운전혐의로 기소했으며 24시간면허정지처분도 내렸다.
캐나다경찰은 <차량 제조업체들이 운전자의 실수를 막기 위해 안전장치를 차량에 탑재했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안전장치일 뿐>이라며 <운전자는 여전히 운전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에서 110km 속도제한 도로에서 140km로 달린 자율주행차량에서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기소됐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당국은 테슬라모델S의 자율주행시스템을 켜놓고 잠든채 달린 남성을 과속과 난폭운전혐의로 기소했으며 24시간면허정지처분도 내렸다.
캐나다경찰은 <차량 제조업체들이 운전자의 실수를 막기 위해 안전장치를 차량에 탑재했지만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안전장치일 뿐>이라며 <운전자는 여전히 운전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