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KAIST)연구팀이 코비드19가 폐를 파괴하는 과정을 규명했다.
26일 카이스트는 주영석교수팀이 3D미니장기기술로 폐조직인 <허파꽈리>모델을 개발해 코비드19바이러스를 노출, 그 변화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를 통해 코비드19바이러스가 <허파꽈리>를 감염시키는데 6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것이 밝혀졌다.
한편 3차원인체폐배양모델을 통해 코비드19 뿐 아니라 다양한 호흡기바이러스 감염연구 및 치료제개발에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