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비드19백신이 6만명에게 투하됐지만 큰 부작용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브리핑을 통해 <총 6만명의 지원자가 백신을 맞았는데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말까지 코비드19백신 능력을 연간 6억1천만개로 향상시킬것이라며 내년엔 전세계에 백신공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코비드19백신 중 4개가 최종 3상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해당 백신들은 접종받기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긴급접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