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이 X-Ray(엑스레이) 영상을 통해 코비드19 양성여부를 판단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그겔로스카츠켈로스교수는 AI플랫폼 〈딥코로나-XR〉가 폐의 엑스레이영상분석으로 코비드19양성여부를 18분만에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교수는 〈엑스레이는 저렴하고 이미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경우엔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