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 폐암연구센터와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폐암여부를 빠르게 확인할수 있는 단백질을 찾아냈다.
20일 연구팀에 따르면 폐암을 진단하고 생존률까지 예측할수 있게 하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폐암환자 104명의 조직과 정상조직을 비교해 차이를 보이는 단백질을 확인한 결과 단백질 〈트림28(TRIM28)〉이 정상조직보다 79,8% 높게 나타나는것을 확인했다.
더불어 〈트림28〉과 〈림〉단백질의 비율에 따라 폐암환자의 생존률의 차이가 있다는것도 발견해 생존률 예측확률을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