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2022-04-09_21-50-05.jpg

정부가 폐교대학의 청산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114억원을 편성했다. 

학령인구감소로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해 폐교위기에 놓인 대학들의 퇴로를 열어주기 위해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2022년 폐교대학청산지원융자사업>신청을 3월28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최은옥교육부고등교육정책실장은 <해산한 학교법인의 청산이 지연될수록 임금, 지연이자 등 채무액이 늘어나는데 비해 자산은 노후화하고 가치가 하락해 청산을 완료하기가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번호 제목 날짜
1633 윤석열임명 교육부장관후보자 김인철, 자격논란제기 ... 총장시절 만행 수면위로 file 2022.04.15
1632 경상국립대, 새로운 심벌마크와 마스코트 확정 file 2022.04.14
1631 경주대-서라벌대, 통폐합 신청 ... 〈서라벌대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한다〉 file 2022.04.14
1630 〈당신의 사월은 따뜻한가요?〉 … 서울주요대학들에 대자보 붙어 file 2022.04.13
1629 동강대, 메타버스활성화 위해 협약체결 file 2022.04.12
1628 충북대총학생회 활동개시 file 2022.04.11
1627 전북도내 대학교 ... 학식비용인상에 학생들 부담커져 file 2022.04.10
1626 충북에서도 몰아치는 학과구조조정 ... 수요높은 학과위주로 개편 file 2022.04.10
1625 입사만큼이나 어려운 학회가입 ... 〈목적이 무엇인지 잃어버릴 때도 있어〉 file 2022.04.10
1624 한국외대, 12개학과폐지통보에 학생들 분노 file 2022.04.10
1623 정교수채용조건으로 1억5000만원 받은 교수들 구속 file 2022.04.10
1622 청년행복지수 3년연속 하락, 재정문제보다 관계문제가 우울증에 영향미쳐 file 2022.04.10
» 교육부, 폐교대학청산에 114억 투입 file 2022.04.09
1620 장안대, 일방적인 16개학과폐과결정 ... 학생들 반발 빗발쳐 file 2022.04.09
1619 대학연구비 상위 20곳에 63.2% 집중 ... 수도권쏠림현상 멈춰야 file 2022.04.09
1618 20대정부, 부실대학정리 검토 논란 file 2022.04.09
1617 대학내 다시 부활한 총학생회 ... 학생들 총학활동 반겨 file 2022.04.09
1616 충북도립대, 3년만에 〈해오름식〉 개최 file 2022.04.08
1615 서울대대학원생 기숙사서 극단적 선택 ... 〈취업 힘들었다〉 file 2022.04.08
1614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대자보부착 계속 ... 〈사회를 바꾸지 않으면 달라질수 없다〉 file 2022.04.08
1613 청년 10명중 2명 경제적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 시도 ... 대책 마련해야 file 2022.04.07
1612 광주민중항쟁의 진실을 알린 대학신문 file 2022.04.06
1611 계명대 학과구조조정수순, 취업위주로 폐지·감축 ... 반발예상 file 2022.04.05
1610 부산지역 대학들, 오프라인행사 속속 재개 file 2022.04.04
1609 학점인플레직격탄으로 학점따기도 취업하기도 더 어려워져 file 2022.04.04
1608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졸업후 취업까지 11개월은 인적 자원 낭비〉 file 2022.04.04
1607 로스쿨신입생 절반이 여성 ... 역대 최다 file 2022.04.03
1606 부산대학언론인네트워크 ... 〈대학언론부활을 위해 힘쓸 것〉 file 2022.04.03
1605 2년5개월만에 서울대총학생회 부활 file 2022.04.03
1604 56개전문대, 메타버스공유대학 〈메타버시티〉 구축 예정 file 2022.04.03
1603 3년만에 열리는 대학축제, 코로나확산세 더 지켜봐야 file 2022.04.03
1602 부산대, 학과통폐합 계획 ... 학생들 〈동의없이 통폐합 추진〉 반발 file 2022.04.02
1601 부산외대, 어문학과 통폐합 예정 ... 학생·교수들 강력반발 file 2022.04.02
1600 진보학생연대 〈74년전 떨어진 동백꽃, 우리가 피워낼 제주의 봄〉 file 2022.04.01
1599 국립대총장들, 인수위에 〈국립대학법〉 제정 건의 file 2022.03.31
1598 공주대 국립공공의대설립 추진 ... 충청남도와 공동협력 file 2022.03.30
1597 대학 공학계열 여성졸업자 25% 넘어 file 2022.03.30
1596 명지대, 2020학년도 입학정원감축취소소송 패소 file 2022.03.30
1595 인수위, 반대정서 부딪혀 〈등록금자율화〉 추진 않기로 file 2022.03.30
1594 경복대 〈유턴입학생〉 증가 ... 취업난으로 졸업후 다시입학 file 2022.03.30
1593 〈누구를 위한 사회인가〉 ...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 대자보 부착 file 2022.03.29
1592 서울주요대학 〈캠퍼스생활〉 확대 ... 대면수업기조 유지 file 2022.03.29
1591 코로나19확진으로 격리된 대학생들 ... 〈수업권보장 해달라〉 file 2022.03.29
1590 서울대 〈무無턱대고 평등한 지도〉 전시회 진행중 file 2022.03.27
1589 인하대 〈공동체치안활동 합동순찰〉 실시 file 2022.03.27
1588 성별·부모학력·소득 등에 따른 대학생스트레스 편차 상당 file 2022.03.27
1587 확진자급증에 대학오프라인수업 혼선 ... 학생들 불만 커져 file 2022.03.27
1586 대학격리시설 부족에 코로나19확진된 대학생들 난감 file 2022.03.25
1585 대진대, 2개학과 폐과통보 ... 학내구성원들 비대위구성해 강력반발 file 2022.03.25
1584 인제대, 일방적인 학과구조조정에 학내구성원들 거세게 반발 file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