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18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 <반아베반일투쟁 가로막는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663일째, 연좌시위를 26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폐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현재 연좌시위는 유튜브계정 <반일행동TV>를 통해 24시간 라이브방송 되고 있으며 아침과 저녁에는 각각 <모닝LIVE>, <저녁LIVE>로 실시간채팅으로 시민들과 의사소통하기도 한다.
이날 모닝LIVE에서는 한 지킴이가 소녀상을 지킬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지킴이는 <2015년 당시에 박근혜파쇼정부에 맞서서 농성을 시작했고 1600일 넘게 투쟁을 이어지며 현 문정부가 된 후 소녀상을 아직도 지켜야 하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며 <하지만 우리가 매일매일 겪고 있는 현실은 소녀상을 철거하려는 사람들은 아직 너무나도 많고 소녀상이 진정한 의미를 위해서는 해야할일이 아직도 많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번 수구세력들이 전범기를 소녀상에 뒤쪽에 부착하려 했을 때 이를 저지하는 지킴이를 폭력적으로 경찰들이 이격하고 전범기를 비호했다>며 <이는 친일경찰의 본질이 드러난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진정으로 소녀상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기위해선 경찰, 종로구청, 친일극우무리들 그리고 이들 뒤에서 조종하는 외세와 일본정부와 끝까지 싸울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목소리 높였다.
함께 이날 저녁에는 163차 토요투쟁이 <일본정부전쟁범죄사죄배상! 군국주의부활책동강력규탄!>기자회견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반일행동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lmtVztfmbEJpeeFY6Y_8PQ
<현장라이브>
https://youtu.be/FcsajrivkjQ
https://youtu.be/7jYxaUEEh0s
https://youtu.be/Si1GCwn_ZBs
https://youtu.be/2i7I5WtGYAU
https://youtu.be/Knu2KVMbiPs
https://youtu.be/kt_XoS66q7c
https://youtu.be/pwaWAXEzeuY
<소녀상지킴이 LIVE>
https://youtu.be/zrDumqocNOg
https://youtu.be/OcH9WQ4Tn-4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군국주의 부활책동 강력규탄! 163차 토요투쟁기자회견>
https://youtu.be/fUKrCTCWNxc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