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22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정보원해체!> <반아베반일투쟁 가로막는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667일째, 연좌시위를 30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폐기!>, 실업유니온의 <모든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진보학생연대의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희망나비의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의 구호로 일인시위도 전개되고 있다.

 

이날 <아리아리역사교실-4>가 게시됐다. 4부에서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을 주제로 역사강의를 진행했다.

 

지킴이는 <2012년말 재집권한 아베가 과거에 저지른 침략과 식민지배를 반성해온 자학사관 탓에 아이들이 자부심을 잃어버린다며 대대적으로 역사교과서를 왜곡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일본이 자행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전쟁은 아시아태평양해방전쟁이라 미화 식민지배당시인적물적수탈왜곡 독도왜곡 가야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임나일본부> 임진왜란의 인적물적수탈제외 등 현 일본교과서에 기술된 왜곡된 역사사실에 대해 전했다.

 

이어 <왜곡된채 아이들에게 알려지고있고 일본의 역사, 세계의 역사, 자신이 저지른 전쟁범죄의 역사를 미화해서 가르치는 것은 파렴치한 짓>이라며 <오늘날에도 피해자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살아계시고 가해자의 증언도 이어지고 있으며 일제강점기때 우리 민족을 침략·억압·탄압한 증거들이 나옴에도 일본군성노예제는 없었다며 역사왜곡이 없었다고 하고 있다>며 분노했다.

 

또한 <왜 이렇게 역사왜곡에 혈안이 되어있나 하면 결국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기 위해서>라며 <전쟁이 가능한 나라가 되기 위해 과거에 저질렀던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고대사부터 왜곡을 자행하며 <우리가 대륙으로 진출하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대동아공영권을 꿈꾸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아시아의 해방을 위해서 한 것이다>라는 인식을 심어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기위해서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연좌시위는 유튜브계정 <반일행동TV>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스트리밍되고 있으며 매일 저녁7시에는 온라인촛불문화제가 진행된다. 또한 새벽·아침·저녁에는 각각 <새벽LIVE>, <모닝LIVE>, <저녁LIVE>로 실시간채팅으로 시민들과 의사소통하기도 한다.

 

다음은 현장영상이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

 

 

반일행동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lmtVztfmbEJpeeFY6Y_8PQ

 

<소녀상지킴이 LIVE>

https://youtu.be/xbhXrgSD7g8

https://youtu.be/2kjXhWvNYtc

 

<소녀상지킴이 온라인촛불문화제>

https://youtu.be/vZP-zgZWL3w

 

 

<아리아리 역사교실! -4>

https://youtu.be/sLuswbdK1Gs


 


소녀상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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