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사수문화제를 열었다.
발언에 나선 반일행동회원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전쟁책동과 군국주의부활책동은 더이상 없어야 할 것>, <우리 반일행동은 전쟁범죄사죄배상을 받아내고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분쇄하는 그날까지 더욱 더 결의높여 투쟁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반일행동회원은 <포기할수없는신념>노래를 부르면서 문화제를 힘있게 이어갔다.
두번째 발언에 나선 회원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일본은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벌이고 있다>, <올한해에만 해도 독도영유권주장을 위한 예산을 증액하고, 나토정상회담까지 참석했다>, <진정으로 무서워해야 할 것은 일본의 망언망동이 아닌 우리민중의 단호한 평가>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반일행동은 전쟁범죄사죄배상을 받아내고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분쇄하는 그날까지 더욱 더 결의높여 투쟁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일매국 핵오염수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친일 매국호전 윤석열 타도하자!>, <미국·일본·한국 3각군사동맹 규탄한다!>,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 등을 외쳤다.
끝으로 사회자는 오는 12월30일 소녀상에서 시민문화제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