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조선대학교 민주조선 교지편집위원회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고 즉각 구속하라!>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학내 곳곳에 부착했다.
회원들은 <헌법재판소는 법과 상식에 따라 우리민중의 요구에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으로 답할 것을 요구한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이 이뤄지지 않는 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헌정질서를 운운하던 윤석열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은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철규열사의 정신을 계승한 민주조선의 사명은 진정한 자주와 민주가 실현되는 세상을 앞당기는데에 있다>며 <2025년 4월, 우리 앞에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구속이라는 당면과제가 놓여있다. 민주조선은 이철규열사의 뜻을 이어 우리민중의 빛의 항쟁이 완전히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전문이다.
[시국선언문]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고 즉각 구속하라!
4월 4일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선고일이다. 비상계엄이 있던 12월 3일 100만의 사람들이 국회 앞에 모여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해제시켰고, 12월 14일 200만이 모여 탄핵안을 결의시켰다. 그로부터 약 4달이 지나는 동안 체포됐던 윤석열은 구속 취소되어 제 발로 구치소를 걸어나왔다. <윤석열 파면>이라는 뜻으로 모인 대학생들을 분열시키려 대학가에 <탄핵반대집회>를 조작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헌법재판소는 법과 상식에 따라 우리민중의 요구에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으로 답할 것을 요구한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여전히 기억한다. 1979년 전두환의 군사쿠데타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길거리에 장갑차가 돌아다니고, 의원들의 의회 출입을 막고, 707부대는 실탄을 장전한 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난입했다. HID공작, 노상원수첩 등을 통해 드러난 사실은 윤석열이 12.3계엄•내란을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했는지 보여준다.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이 이뤄지지 않는 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헌정질서를 운운하던 윤석열의 불법적인 비상계엄은 현재진행형이다.
우리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역사를 알고있다.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20만 호남 민중이 조선대학교를 세웠고, 이철규열사를 비롯한 우리 대학 선배들은 군사파쇼정권의 마침표를 찍고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목숨 바쳐 투쟁했다. 이철규열사의 정신을 계승한 민주조선의 사명은 진정한 자주와 민주가 실현되는 세상을 앞당기는데에 있다. 2025년 4월, 우리 앞에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구속이라는 당면과제가 놓여있다. 민주조선은 이철규열사의 뜻을 이어 우리민중의 빛의 항쟁이 완전히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 투쟁할 것이다.
2025년 4월 2일 조선대학교 민주조선 교지편집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