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반일행동은 옛일본대사관앞평화의소녀상에서 <내란수괴구속!친일내란무리청산!> 수요문화제를 열었다.

반일행동들불팀은 여는율동 <한결같이>를 선보였다.

반일행동회원은 <이광희의원의 증언으로 윤석열과 그 내란무리들이 청주공항·사드기지 폭파를 지시한 것이 확인됐다. 정보사소속 블랙요원을 대기시킨 상황이 이어졌고, 이광희의원은 이 사실들을 제보한 사람으로부터 최근 내란무리들이 <제보자를 색출하고 있고 명령을 내려도 실행이 안되니 다른 실행조직을 찾고 있다>며 전달받은 사실을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법원폭동을 일으키고 <퍼지데이>, <헌재폭동>을 예고해 소요사태를 일으키려는 내란무리들이다. 이런 자들이 윤석열파면후에도 여전히 권력을 쥔 채로 내각에 앉아있는 현실이다.>라면서 <내각을 총탄핵시켜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 더이상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유린당하는 사태를 막아내자.>고 힘줘 말했다.

정세퀴즈코너시간 다음으로 발언이 이어졌다.

다른 회원은 <당내의원이 자기당을 극우정당·수구정당이라고 비판하고 12.3비상계엄에 대한 사과를 요구할만큼 국민의힘이 극도의 극우반동, 내란잔당>이라고, <명백한 국정파괴·부정부패·비리범죄를 저지른 김건희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내란수괴급으로, 관저에서 사저에서 떵떵거리며 활개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와 내란수괴급 김건희 체포는 진작에 이뤄졌어야 할 시대의 정의>라며 <죽기 직전에서 살려고 발악하는 내란무리들에 의해 짓밟히는 현 정국을 분쇄하기위해서는 온민중이 12월, 1월, 4월 승리의 기억을 갖고 항쟁으로 떨쳐나서야만 한다.>고 호소했다.

공동체코너를 가진 뒤 발언이 이어졌다.

또다른 회원은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일본군국주의세력은 미사일무력를 강화하며 침략적인 전쟁책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시각각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이라는 이름의 침략책동이 동아시아와 서태평양에서의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경고했다.

더해 <일군국주의세력의 전쟁책동과 내란수괴윤석열무리의 내전책동은 결코 다른 것이 아니다. 윤석열이 일으키려 했던 <한국>전이 동아시아전개전, 3차세계대전본격화로 변모하는 것은 한순간>이라면서 <할머니들이 바라는 진정한 자주와 민주의 새세상, 그 누구도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는 평화의 새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원의 노래공연에 이어 회원들은 <바위처럼> 율동을 추며 문화제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구호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라!>, <친일내란무리 완전히 청산하자!>, <소녀상테러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철저히 해결하자!>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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