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시오니즘˃ 운동을 중심으로 건설된 ˂이스라엘˃과 이른바 떠오르는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기술교류가 최근 국제사회에서 눈에 띄게 활발해 지고 있다.
▲ 이스라엘의 국기
이스라엘 중앙국의 2013년에 추산통계에 의하면
인구는 8,051,200 명이며 약 76%인 6,045,900 명이 유대인이다.
금융중심지는 텔아비브이며 이 지역에 있는 텔아비브대학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대학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과 중국의 최고 대학이라 불리우는 칭화대학이 나노 기술에 관한 3억 달러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시작했다.
중국은 이스라엘의 자본 및 기술을 추구하고 이스라엘은 중국의 거대한 경제시장 접근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풀이된다.
▲ 칭화대학 (清华大学) 학교마크
칭화대학은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시 위치한 대학이다.
1911년에 세워졌으며 1928년에 중화민국 국민정부에의해 국립대학으로 변경되었다.
이 대학 출신 중국 주요인사로는<후진타오><시진핑><리정다오><양전닝><주룽지>등이 있다.
19일 AP통신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대학과 중국의 칭화대학은 각 대학에 위치한 공동 연구센터에서 일할 대학원생 및 교수등의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양 대학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에서 <초반에는 나노테크놀러지에 초점을 맞추는 협력을 한 뒤 원자재, 수질 처리 및 환경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