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총학생회는 재학생전원을 독도명예시민으로 등록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총학생회는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독도명예시민등록에 앞서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박3일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가천대강화교육원까지 학생과 교직원100명이 ‘박애‧봉사‧애국한마음원정대’를 구성해 ‘독도사랑, 나라사랑’현수막을 들고 도보대장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가천대독도의날’선포식도 열 계획이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가천대는 독도사랑UCC제작, SNS홍보 등을 통해 범국민독도사랑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