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2년 4월 대학정보공시분석결과>에 따르면 4년제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4곳중 180곳이 등록금을 동결했다.

하지만 학생 1인당 연평균등록금은 676만3100원으로 전년보다 1만8400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립대학은 평균 752만원, 국공립은 419만원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대학이 761만원, 비수도권대학은 622만원선이다.

계열별로는 의학이 평균 97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예체능 약 775만원, 공학 723만원, 자연과학 682만원, 인문사회 594만원순이다.

4년제대학중 연평균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은 연세대학교로 약 915만원이다. 이어 한국공학대 903만원, 추계예술대 877만원, 신한대 871만원, 이화여대 869만원대순이다.

한편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된 입학금은 2023년엔 모든 대학에서 사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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