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표된 <2022학년도대입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2022학년도 서울주요대학들의 정시모집비율이 확대된다.
건국대·경희대·고려대·광운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연세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의 서울 주요 16개대학의 정시모집평균비율은 올해보다 8.4% 늘어나 37.9%이다.
이 대학은 올해 교육부로부터 전체모집인원의 45% 이상을 학종과 논술로뽑아 <전형비율이 불균형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앞서 교육부는 대입공정성을 강화하겠다며 정시비중을 2023학년도까지 40%이상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