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므릭몽빌대표가 9회코리아국제포럼에 참여해 포퓰리즘에 대해 발언했다.
에므릭대표는 프리오의 주거관련통계자료가 감명깊었다고 언급한뒤 <1980년대 남미에서 좌파가 성장하면서 맑스주의적인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패러다임의 변화가 카스트제도에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한뒤 맑스주의에서 떠나 우파 카를슈미트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카를슈미트의 사상이 전체주의에 기반을 두고있다면서 <사회적 모순을 프로파간다와 카카스트제도로 변질시키는것>이라 덧붙였다.
계속해서 <그러다보니 사회적모순을 해결하자고 주장하면 선동정치나 포퓰리스트정당으로 낙인찍힌다>며 <민중들을 집결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므릭대표는 <포퓰리스트 이데올로기에 미래가 없다>고 비판한뒤 다만 남코리아에서 포퓰리스트적인 움직임이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한다고 밝혔다.
제1회 메이데이국제축전(MIF)
1. 프랑스극단<졸리몸>연극 <14-19>
4.25~27 저녁7시 소극장<알과핵>2. 2019서울노동인권영화제 <인터내셔널>
4.25~28 인디스페이스3.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4.27~29 12:00~18:00 용산철도회관
27토 <노동·민생·복지>
28일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
29월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4. 메이데이전야제<역사는 거리에서>
사전공연(졸리몸) 4.28 18:00 홍대걷고싶은거리 여행무대
전야제 4.30 18:00 세종문화회관중앙계단5. 건축전시회 <신념>
5.2~4 광화문 중앙광장